'신스틸러' 옥자연, '너의 순간'으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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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너의 순간'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8월 개봉되는 '너의 순간'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독특한 로맨스 영화다.
올해 영화 '사랑의 고고학'의 원톱 주연으로 활약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옥자연 주연작 '너의 순간'은 오는 8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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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너의 순간'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8월 개봉되는 '너의 순간'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독특한 로맨스 영화다. 극중 옥자연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인물 '영'으로 분했다.
앞서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 시즌 1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분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드라마 '마인', '슈룹', '퀸메이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매번 색다른 얼굴로 연기적 호평을 얻었다. 올해 영화 '사랑의 고고학'의 원톱 주연으로 활약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옥자연 주연작 '너의 순간'은 오는 8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후앤유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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