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네 남자의 동묘 옷 쇼핑
2023. 7. 26. 03:04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밤 10시
TV조선은 26일 밤 10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방송한다. 진해성, 진욱, 송민준, 윤준협이 서울 동묘를 찾는다.
이날 송민준과 윤준협은 ‘옷 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진해성과 진욱을 동묘로 부른다. 나머지가 도착하기 전, 둘은 서로의 사복 패션을 점검하며 칭찬한다. 윤준협이 송민준에게 “최우식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송민준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에 송민준도 윤준협에게 “뭘 입어도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 사람은 동묘의 쌓여 있는 옷 더미에서 ‘보물’ 같은 옷을 찾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닌다. 길거리 토스트와 미숫가루까지 맛보며 동묘를 제대로 체험한다.
이날 진해성은 동묘에서 마련한 옷으로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누명을 벗는다. 그는 최근 소개팅에 실패했다고 한다. 다른 이들이 “형(진해성) 소개팅 실패가 패션 때문일 수도 있다”며 그의 옷을 사실상 전부 바꾼다. 진해성이 새로 장만한 옷을 입고 나타나자, 출연진은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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