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인디팝·발라드…장르는 다양해도 다 ‘귀여운’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록 인디팝 발라드 메탈코어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부산 뮤지션들이 한자리에서 '귀여움'을 뽐낸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부산문화재단이 인디뮤지션의 무대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운영하는 예술공간이다.
이날 공연을 준비한 문화예술단체 퍼플문은 "록 인디팝 발라드 메탈코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이 한무대에서 매력을 어필한다"며 "인디 뮤지션과 그들의 공연을 친근하게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록 인디팝 발라드 메탈코어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부산 뮤지션들이 한자리에서 ‘귀여움’을 뽐낸다.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는 ‘마이스테이지’ 2회 차 공연인 ‘큐티 앤 더티’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부산문화재단이 인디뮤지션의 무대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운영하는 예술공간이다.
이날 공연에는 일상 속 유쾌함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팝 듀오 ‘지압공원’, 호쾌 발랄 품바 로커 ‘넌내꿈’이 각각 ‘큐티’와 ‘더티 큐티’의 대표 주자로 나서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메탈코어밴드 ‘언더헤이즈’와 청춘을 위로하는 발라드 뮤지션 ‘유예성’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을 준비한 문화예술단체 퍼플문은 “록 인디팝 발라드 메탈코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이 한무대에서 매력을 어필한다”며 “인디 뮤지션과 그들의 공연을 친근하게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 1만5000원(현장 구매 2만 원). 2시간 공연. 구글폼 신청(https://forms.gle/3rJGFmL8P3MJwrkK7) 후 입장료 입금.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