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 기증 대폭 늘어
2023. 7. 26.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 미술품을 기증하는 사례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21년 미술관의 신규 소장품 중 기증 작품이 553점으로 구입품(93점)을 압도했다.
2016년 구입품 61점, 기증품 28점과 비교하면 기증품 수가 크게 증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기증 이후 미술품 기증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보편화됐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 미술품을 기증하는 사례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21년 미술관의 신규 소장품 중 기증 작품이 553점으로 구입품(93점)을 압도했다. 그해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은 제외한 수치다. 2016년 구입품 61점, 기증품 28점과 비교하면 기증품 수가 크게 증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기증 이후 미술품 기증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보편화됐다”고 밝혔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학부모 ‘악성민원’도 교권침해로 명시한다
- [송평인 칼럼]불편한 대통령
- 내가 입을 새 다리 그 꿈 향해 뚜벅뚜벅[장애, 테크로 채우다]
- 헌재,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 [오늘과 내일/이승헌]내년 총선 관전법(2)-‘정치 무간지옥’ 피하려면
- [단독]네옴시티 CEO “수직도시에 韓 철도기술 필요, 시속 400km 고속철도-미래 모빌리티 등 협력”
- IMF, 한국 성장률전망 5연속 하향… 1.5 →1.4%
- 6·25 유엔용사, 한국에 사후안장 19명… 콜롬비아 4명도 추진
- 英참전용사 “6·25때 많은 사람들이 아리랑 불러 國歌인줄 알아”
- ‘1단체에 1사업’ 원칙 깨고… 1곳에 6개 사업 중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