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10월에 중국 방문 계획"

신정원 기자 2023. 7. 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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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월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우리는 초대를 받았으며 10월 일대일로 정상포럼이 열릴 때 중국에 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3월 모스크바를 국빈 방문했고, 푸틴 대통령에게 연내에 중국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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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크렘린궁은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할 '의향'(intend)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공동성명 서명 후 교환하고 있는 모습. 2023.07.26.

[모스크바=AP/뉴시스] 크렘린궁은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할 '의향'(intend)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공동성명 서명 후 교환하고 있는 모습. 2023.07.26.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월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우리는 초대를 받았으며 10월 일대일로 정상포럼이 열릴 때 중국에 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3월 모스크바를 국빈 방문했고, 푸틴 대통령에게 연내에 중국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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