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권유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7.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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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25일 대한적십자사는 "박신혜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1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도 자신이 진행한 운동 제품 프로젝트 '유리한 홈트'의 물품 및 판매 수익금 15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 등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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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타들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25일 대한적십자사는 “박신혜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1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도 자신이 진행한 운동 제품 프로젝트 ‘유리한 홈트’의 물품 및 판매 수익금 15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 등에 기부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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