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19세子, 농구훈련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중환자실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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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39·LA레이커스)의 아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19)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학에서 농구선수로 뛰고있다.
미국 스포츠연예 매체 TMZ는 25일(현지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가 24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농구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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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39·LA레이커스)의 아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19)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학에서 농구선수로 뛰고있다.
미국 스포츠연예 매체 TMZ는 25일(현지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가 24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농구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라고 보도했다.
병원 중환자실(ICU)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브로니는 현재 중환자실에서는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의 대변인은 “브로니는 연습경기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겪었다.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다. 제임스 가족에 대한 존중과 사생활 보호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브로니는 최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했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NBA 진출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LA레이커스의 레전드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아들과 최소 한 시즌만이라도 함께 뛸 수 있다면 뭐든지 할 것이다”라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2013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반나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둘을 뒀다. 브로니는 맏아들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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