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타워 폭발물 의심 신고, 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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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5일) 저녁 7시 19분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 100층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로 경찰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호텔 객실이 있는 100층에서 행사를 하던 30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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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5일) 저녁 7시 19분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 100층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로 경찰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호텔 객실이 있는 100층에서 행사를 하던 30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1시간여 동안 수색한 결과 의심 물건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저녁 8시 56분쯤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신고와 관련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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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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