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SNS로 '오염수 안전성' 홍보‥"바른 정보 발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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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자신의 SNS에 외무성이 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홍보 동영상을 올리면서 "일본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바른 정보를 적극 발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자민당 임원 모임에도 참석해 "국내외에 일본의 대응과 안전성을 정중하게 설명해야 한다"면서 "IAEA가 오염수 해양 방류가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냈고, 경제산업상 관계 각료들이 어민들과 긴밀히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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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자신의 SNS에 외무성이 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홍보 동영상을 올리면서 "일본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바른 정보를 적극 발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달 들어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설명하는 영어 영상 2편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조만간 한국어와 중국어 영상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자민당 임원 모임에도 참석해 "국내외에 일본의 대응과 안전성을 정중하게 설명해야 한다"면서 "IAEA가 오염수 해양 방류가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냈고, 경제산업상 관계 각료들이 어민들과 긴밀히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르면 이달 중에 어민들과 직접 만나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전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755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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