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소포 신고' 3,021건 접수...오늘 228건 신고
강민경 2023. 7. 25. 23:46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외 우편물에 대한 신고가 오늘(25일) 오후 기준 3천 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일 첫 신고부터 오늘(25일)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관련 신고가 3천2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모두 228건이 접수됐습니다.
각 시도 현황별로는 경기가 900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서울 676건, 인천 159건, 충남 147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우편물 천45건을 수거해 조사에 나섰고, 나머지 천976건은 오인신고로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종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범, 범행 전날 컴퓨터 부숴 증거인멸 시도
- "숨이 막혔다" 사망 교사 일기장 공개...교사 10명 중 9명 "분노"
- "내 집 빨리 사자"...올해 서울 청약 당첨자 60%는 20·30대
- 카카오 택시에 2천원 '팁' 준다? 팁 결제창 두고 시끌
- "나치, 영국 외딴섬 강제수용소에서도 수백 명 학살"...당국 조사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