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13점&타자이순’ 메가이글스포 폭발…최원호 환호 “만루에서 나온 하주석 적시타가 컸다”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리엄스의 멀티히트가 전부 잘 맞은 타구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서 16-6 승리를 거두며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이어 "타자들은 다 잘했지만, 8회 만루에서 나온 하주석의 적시타가 매우 컸다. 윌리엄스의 멀티히트도 전부 잘 맞은 타구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스의 멀티히트가 전부 잘 맞은 타구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서 16-6 승리를 거두며 공동 8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8회에만 13점을 가져오는 저력을 보여줬다. 키움 마운드에 오른 네 명의 투수를 공략하며 10안타, 5사사구를 더해 무려 13점을 가져왔다. 이는 한 이닝 최다 득점-타점 공동 2위, 최다 안타 공동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한승혁이 일찌감치 내려갔으나 이후 올라온 투수들이 버텼다. 특히 7회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장시환은 2020년 9월 22일 이후 103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19연패 탈출.
경기 종료 후 최원호 감독은 “이태양이 추가 실점할 경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호투를 해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자들은 다 잘했지만, 8회 만루에서 나온 하주석의 적시타가 매우 컸다. 윌리엄스의 멀티히트도 전부 잘 맞은 타구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26일 선발로 문동주를 예고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 ‘심쿵 셀카’ [똑똑SNS] - MK스포츠
- “오늘 뭐하세요?”…갓세븐 제이비, DM으로 작업 걸다 망신 - MK스포츠
- 미나, 50대 맞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박규리,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섹시 찢었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정후, 시즌아웃 청천벽력...韓야구 AG 4연속 우승도 초비상 경고등 떴다 - MK스포츠
- 르브론 큰아들 브로니, 훈련 도중 심정지로 병원행 - MK스포츠
- 제일렌 브라운, 보스턴과 3억 400만$ 계약 연장...NBA 최대 규모 - MK스포츠
- 마운드 붕괴 속 홀로 빛났다…154km에 개인 최다 KKKKKKKKK, 9억팔 파이어볼러 제대로 감 잡았네 - MK
- ‘방역수칙 위반’ 박석민·권희동·이명기, 역학조사 방해 무혐의 처분 - MK스포츠
- 박수만 쳤다는 국민타자의 반문 “11연승 기쁨? 지금은 중간평가 아닌가요. 더 달려야죠.” [MK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