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이상형 공유, 위로 비슷한 사촌 있으면 연락 부탁” (강심장리그)

유경상 2023. 7.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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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이상형으로 배우 공유를 들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박선영은 이상형이 공유라 말했다.

박선영은 "연예인으로 치면 공유"라고 이상형을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저희가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김동현이었는데 갑자기 공유로 가면 그렇다"며 당황했고 박선영은 "공유 씨, 사촌 중에 위로 비슷한 분 결혼 안 했으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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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이상형으로 배우 공유를 들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박선영은 이상형이 공유라 말했다.

이날 박선영은 승부욕이 강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신봉선, 차수민에게 경고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수비를 하는 신봉선에게 위험하게 달려들면 던져 버리겠다고, 차수민에게 우리 선수를 발로 차면 차버리겠다고 경고했다고.

이어 엄지윤은 “언니가 아직 솔로인 것도 그놈의 승부욕 때문에 아직도 이상형 타협이 안 돼서라고?”라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이상형이 없다. 사람들이 이상형을 구체화시켜야 한다고 하더라. 제가 키가 크니까 키가 크고 체격 있고 이왕이면 운동 좋아하고. 얼굴은 강아지상”이라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엄지윤은 “양치승 관장님 아니냐. 프렌치 불독상이다. 장모 치와와상이다”고 몰아갔지만 양치승은 유부남. 박선영은 “연예인으로 치면 공유”라고 이상형을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저희가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김동현이었는데 갑자기 공유로 가면 그렇다”며 당황했고 박선영은 “공유 씨, 사촌 중에 위로 비슷한 분 결혼 안 했으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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