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골때녀' 출연 당시 신봉선 협박.. 해명해도 화나 있더라"(강심장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핫썸머 쿨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선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후 에피소드를 말하며 "폭행은 아니고 공을 던지겠다고 협박했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선영이 과거 신봉선을 협박한 사연을 털어놨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핫썸머 쿨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선영은 '승부욕 때문에 폭행(?)까지 해봤다?''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박선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후 에피소드를 말하며 "폭행은 아니고 공을 던지겠다고 협박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골때녀' 파일럿 첫 결승전에서 신봉선 씨가 의욕이 넘쳐서 수비하는데, 코뿔소 달려오듯이 오더라. 처음엔 피했다. 두 번째 또 달려오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앞에 달려와서 피할 겨를도 없었다. 제가 파울을 당하니까 화가 나더라. 이 친구 한번 더 오면 이야기를 더해야겠다 싶었다. 시합 중 봉선 씨 귀에 이야기했다. 한번 더 달려오면 피하지 않고 던질 거라고 했다"고 돌이켰다.
신봉선의 반응을 묻자 그는 "뭐지 저 언니? 이런 눈빛이더라. 경기 후 해명했다. 다칠까 봐 그랬다고. 그래도 화가 나 있더라. 나중에 다른 게임을 하면서 언니 그때 고마웠다고. 자기가 몰라서 그랬는데 언니가 다칠까 봐 그런 거 알겠다더라. 축구에서는 부상이 많다. 공이 동그래서 잘못 밟으면 무릎이나 발목이나 다친다"고 해명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강심장리그'는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힙한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새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