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 “하주석의 적시타가 컸다, 윌리엄스 타구도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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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이 대승을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 이글스 7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이태양이 추가 실점할 경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호투를 해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이날 3회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태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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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대승을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 이글스 7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8회초에만 13득점을 올리며 키움에 16-6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키움은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이태양이 추가 실점할 경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호투를 해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이날 3회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태양을 칭찬했다.
최원호 감독은 "타자들은 다 잘했지만 8회 만루에서 나온 하주석의 적시타가 매우 컸다. 윌리엄스의 멀티히트도 전부 잘 맞은 타구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고 대타 적시타를 기록한 하주석을 칭찬했다.(사진=최원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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