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지금 사용 가능한 치아 2개뿐, 사탕도 빨아 먹는다” 충격 (짠당포)

장예솔 2023. 7. 25.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활 김태원이 치아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연예계 짠내 아이콘 3인방 김태원, 임형준, 박영진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할매갈비 모델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모델은 기억 안 나는데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2개다"며 깜짝 고백했다.

탁재훈이 "혹시 틀니가 될 수도 있는 거냐"고 진지하게 묻자 김태원은 "치아에 대해 깊이 물어보지 마라. 틀니도 사실 지구의 과학이 발달했다는 거니까 다 사용해줘야 한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부활 김태원이 치아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연예계 짠내 아이콘 3인방 김태원, 임형준,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과거 '할매갈비'라는 한우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상호명에 윤종신은 "할머니의 옛 맛이 기억날 거 같기는 한데 먹어도 힘이 안 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원은 '할매갈비 모델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모델은 기억 안 나는데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2개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래서 사탕도 빨아 드신다"고 저격, 김태원은 "조용히 안 할래?"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탁재훈이 "혹시 틀니가 될 수도 있는 거냐"고 진지하게 묻자 김태원은 "치아에 대해 깊이 물어보지 마라. 틀니도 사실 지구의 과학이 발달했다는 거니까 다 사용해줘야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