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MS·알파벳 실적발표 앞두고 혼조 출발

강민경 기자 2023. 7. 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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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0포인트(0.1%) 하락한 3만5374.9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5.26포인트(0.12%) 오른 4559.90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81.18포인트(0.58%) 상승한 1만4140.05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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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0포인트(0.1%) 하락한 3만5374.9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5.26포인트(0.12%) 오른 4559.90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81.18포인트(0.58%) 상승한 1만4140.05를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메가캡(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기업) 기술주의 분기 실적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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