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샘 해밍턴, 솔직 입담 “육아보다 장모님과 방송이 더 힘들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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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저는 1년 365일 다이어트 대기 중이다. 마음만 먹으면 쿨바디 바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육아랑 극한 예능이랑 어떤 게 더 힘드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장모님이랑 같이 하는 게 제일 힘들다. 장모님이랑 밥 먹는 것도 힘들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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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강심장 리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저는 1년 365일 다이어트 대기 중이다. 마음만 먹으면 쿨바디 바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중에서 힘든 거 다 했다.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년 손님’도 하고. 장모님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육아랑 극한 예능이랑 어떤 게 더 힘드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장모님이랑 같이 하는 게 제일 힘들다. 장모님이랑 밥 먹는 것도 힘들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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