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11연승 꽃다발 받는 이승엽 감독과 주장 허경민
2023. 7. 25. 22:51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해 파죽의 11연승을 기록한 뒤 전풍 두산 사장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엽 감독, 전풍 사장, 허경민)
두산 베어스는 11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새역사'를 작성했다. 이승엽 감독 또한 KBO 역대 두 번째 데뷔 시즌 11연승을 달린 사령탑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3연패를 당하며 6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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