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중국대표단 초청에 "국경개방 시간문제"

한상용 2023. 7. 25. 22: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이번 주 목요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에 중국 대표단을 초청한 사실을 발표한 데 대해 "북한의 국경개방이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중국 대표단 초청에 관해 북한이 최근 전반적으로 방역을 완화하는 조처를 하고, 국제스포츠행사 참가를 준비하는 동향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리훙중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북한에서 '전승절'로 불리는 7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북한 #중국 #전승절 #국경개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