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 아스필리쿠에타, "대한민국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주 기자 2023. 7.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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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가 자신의 환영해준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 참가하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일(화) 오후 3시 5분 한국 땅을 밟았다.

아틀레티는 오는 27일(목)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과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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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요청에 응하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사진┃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가 자신의 환영해준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 참가하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일(화) 오후 3시 5분 한국 땅을 밟았다. 아틀레티는 오는 27일(목)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과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여름 11년 첼시 FC 생활을 마무리한 뒤 아틀레티에 합류한 전천후 수비수 아스필리쿠에타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다른 아틀레티 선수들과 함께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그렇게 공항에서의 간단한 일정을 마무리한 뒤 25일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요렌테(좌측)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우측). 사진┃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SNS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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