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노키즈존' 매장 실태조사 착수

홍서현 2023. 7. 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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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영유아와 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키즈존' 매장의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최근 육아정책연구소에 노키즈존 실태조사 연구를 의뢰해 다음 달까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노키즈존'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식당과 카페 등 400여 곳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가 노키즈존 매장을 금지할 수는 없지만 현황을 파악해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의 토대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노키즈존 #전수조사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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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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