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작년의 5배 이상

최덕재 2023. 7. 25. 22: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해외 출입국이 증가하면서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건수가 지난해의 5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2종, 호흡기 감염병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 7종의 해외유입 사례는 1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명의 5배를 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7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서 입국 시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해외감염병신고센터나 1339에 알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해외유입_감염병 #5배 #이질 #콜레라 #뎅기열 #1339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