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한 PSG, 호날두 60분 뛴 알나스르와 무승부

안경남 기자 2023. 7. 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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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으로 결장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뛴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25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나스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르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 막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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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도 뛰지 않아
[파리=AP/뉴시스]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 2023.07.2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 부상으로 결장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뛴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25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나스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교체 명단에 오른 이강인은 경기에 뛰지는 않았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르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 막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재계약을 거부한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된 가운데 PSG의 스타인 네이마르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알나스르에서는 호날두가 선발로 나와 약 60분을 소화했다.

PSG는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붙은 뒤 도쿄로 이동해 8월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또 8월3일에는 부산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프리시즌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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