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어제 김지민과 키스.. 공개 연애인데 어때?"(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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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어제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탁재훈은 양세형에게 "뭐 하나 물어보자. 키스는 해봤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우리 중에 키스 안 해본 사람 손 들기 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이런 얘기 지민 누나가 안 좋아할 것 같다"며 웃었고, 김준호는 "공개 연애 하는데 어떠냐"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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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어제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뼈그맨' 특집으로 유세윤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양세형에게 "뭐 하나 물어보자. 키스는 해봤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비밀인데 여러 번 해봤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관상이 아니다. 분위기 잡을 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우리 중에 키스 안 해본 사람 손 들기 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왜 안 드는 거냐"며 놀렸다.
이후 김준호는 대뜸 "나는 어제 해봤다"며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을 에둘러 언급해 야유를 받았다.
양세형은 "이런 얘기 지민 누나가 안 좋아할 것 같다"며 웃었고, 김준호는 "공개 연애 하는데 어떠냐"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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