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스페셜 괴스트’ 이미도, “공포영화 시사회에서 물의 일으킨 적 있다”

김민정 2023. 7.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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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가 시사회에 갔다가 물의를 일으킨 사연을 전했다.

7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이미도가 등장했다.

스페셜 괴스트로 이미도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격하게 환영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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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가 시사회에 갔다가 물의를 일으킨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이미도가 등장했다.

스페셜 괴스트로 이미도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격하게 환영했다. 이미도 역시 꺾기 댄스를 시전하면서 신고식을 마쳤다.

김숙은 “의외다. 엄청 겁이 많아서 여기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공포영화 시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미도는 “겁이 많다. 공포영화 같은 것 못본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무서우면 쌍욕 나온다”라는 이미도 말에 패널들은 크게 웃었다.

“공포영화 시사회 갔는데 무서운 장면 나올 때마다 욕을 하고 말았다”라는 이미도의 사연에 패널들은 폭소했다. 이날 방송 내내 이미도는 진심에서 나온 리액션으로 주목받았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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