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에 결장한 이강인, 1주일 후 부산에서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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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리시즌 일본 첫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직 햄스트링 부상 여파가 있는 상태에서 1주일 뒤 내한 경기 출전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일본에 오기 전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네이마르도 지난 시즌 당한 발목 부상 여파가 있어 프리 시즌 출전 여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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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프리시즌 일본 첫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직 햄스트링 부상 여파가 있는 상태에서 1주일 뒤 내한 경기 출전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얀마 스타디움에서 알 나스르(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선전 0-0으로 비겼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은 벤치에만 머물다 출전하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이날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만이 66분을 뛰며, 일본 팬들의 답답함을 그나마 위로했다.
이강인의 결장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일본에 오기 전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한 번 다치면 3~4주 회복 시간이 필요한 햄스트링 부상이라 우려가 컸다.
문제는 오는 8월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친선전 출전 여부다. 8일 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이강인의 햄스트링 회복은 장담할 수 없다.
더구나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도로 인한 괘씸죄로 이번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됐다. 네이마르도 지난 시즌 당한 발목 부상 여파가 있어 프리 시즌 출전 여부는 알 수 없다.
이강인을 비롯해 네이마르, 음바페 같은 슈퍼 스타들의 출전을 보고 싶어 했던 부산 팬들은 벤치에만 앉아 있는 두 선수만 볼 지도 모른다. 흥행에 비상 걸린 부산 친선전에서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극적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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