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父, 레미콘 회사 물려주는 것 나 몰라라..‘대상 불발’ 충격 크신 듯”(‘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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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돌싱포맨'은 "아버지께서 연예인도 아니신데 작년에 형 대상 밀어주려고 방송 출연까지 하셨다. 동료들 다 데려오시고"라며 대상 불발에 대해 탁재훈은 "그게 충격이 크셨던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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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탁재훈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코미디언 양세형과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의 아버지이자 연 매출 180억 원대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 중인 배조웅 회장이 언급됐다.
“최근에 아버지랑 연락한 적이 있냐”는 말에 탁재훈은 “없다”며 “몇 달 전에 식사하고 최근에 연락이 안 온다. 사이는 좋은데 그 사이에 계속 머물러 있다. 그 선을 넘어가도 안 되고 넘어와도 안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회사를 물려주는 것에 대해 “나 몰라라 하신다”고 말했고, 듣던 이상민은 “형한테 레미콘 100대 가면 30대 날려먹을 것 같은 거다”고 이야기했다. 듣던 탁재훈은 “죄송한데. 넌 콩국물도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돌싱포맨’은 “아버지께서 연예인도 아니신데 작년에 형 대상 밀어주려고 방송 출연까지 하셨다. 동료들 다 데려오시고”라며 대상 불발에 대해 탁재훈은 “그게 충격이 크셨던 것 같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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