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 원대 투자사기단 검거…2명 구속
곽동화 2023. 7. 25. 22:07
[KBS 대전]세종경찰청은 서민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백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11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세종시에 투자업체 사무실을 차린 뒤 자신들이 개발한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원금의 두 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3백여 명으로부터 1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최초 공개
- ‘최고 책임자’는 어디로…미궁 속 이태원 수사
- 교사 87% “분노의 감정”…이번 주말 “교권 보호” 2차 집회
- 수신료 징수 방법 놓고 아파트마다 혼란…예견된 졸속 시행
- [단독] 북 위성 관제소 새 건물 포착…2차 발사 준비 ‘분주’
- 신림역 ‘묻지마 살해’ 계획 범죄 인정…“길거리가 공포”
- [제보K] 어린이집 다녀온 아이 몸 곳곳에 상처가…또 학대?
- [단독] ‘노키즈존’, 첫 전수조사…“저출생 영향 분석”
-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 교통사고 사망자 주는데…음주운전 사망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