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장서 20대 노동자 감전사…경찰 수사

이준석 2023. 7.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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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양산경찰서는 어제(24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양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금속 가공 기계에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장 CCTV 영상을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 장비 착용 등 안전조치를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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