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신한카드, 초대 스폰서로 선정
권정혁 기자 2023. 7. 25. 22:03
신한카드가 새로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초대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올해 11월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타이틀스폰서에 신한카드를 선정했다”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2024~2025시즌까지 H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리그 타이틀 명칭과 로고 사용권 등 스폰서십 권리를 갖는다. 2023~2024시즌 H리그 공식 명칭은 추후 확정된다.
권정혁 기자 kjh051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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