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산림 훼손’ 혐의 테마파크 대표 입건

고민주 2023. 7. 25. 22: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도자치경찰단은 산지를 무단 훼손해 산책로를 조성한 제주지역 모 테마파크 대표 A 씨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수년 전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임야 6만여 ㎡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귀포시는 해당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3만여 ㎡ 산림을 훼손했다며 지난 17일 자치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