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에… 기아, 부분변경 쏘렌토로 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4세대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25일 처음 공개했다.
이번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은 기아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양산모델을 기준으로 외관 디자인만 보면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셀토스 부분변경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4세대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오퍼짓 유나이티드 5가지 콘셉트 중에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utre)'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쏘렌토, 3년 연속 중형 SUV 1위
최신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적용
EV9 닮은 헤드램프… 실내 디스플레이·에어벤트 변화
다음 달 중순 가솔린·디젤·HEV 4WD 출시
HEV 2WD 인증 완료 후 출시 예정
4세대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오퍼짓 유나이티드 5가지 콘셉트 중에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utre)’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EV9와 동일한 콘셉트다. 강인한 이미지에 중점을 둔 디자인 개념이라고 한다. EV9과 마찬가지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완전히 달라졌고 테일램프는 기존 ‘11’자 디자인에 약간 변화를 줬다. 전면부 변화가 후면보다 커 보인다.
기아는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 하이브리드 사륜구동(4WD) 모델을 다음 달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륜구동(2WD) 모델은 추후 판매한다고 전했다. 아직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컬러는 외장의 경우 인터스텔라 그레이와 시티스케이프 그린, 볼캐닉 샌드브라운 등 3종을 추가한 5종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신규 블랙·올리브 브라운을 포함해 3종을 운영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오메가3 효과 없다고?
- 자식 봐서 참고 사는 거 아니었다…이혼 망설인 이유 1위는
- 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왕이 다시 임명
- ‘이게 된다고?’…벽에 붙어 TV보는 ‘中스파이더걸’ 화제(영상)
- 황선우, 자유형 200m 동메달…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 9세 아이 혼자 병원 보내고 민원 넣은 부모…소아과의사회, 고발 방침
- 헌재, 이상민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167일만에 직무복귀
- 조국, ‘서울대 교수직 파면’ 불복…교원 소청 심사 청구
- “술값은 냈지만 성매매 안했다” 민주당서 제명된 ‘최연소 도의원’ 檢 송치
- 이화영 “변호인 해임 내 뜻 아니야”…아내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