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교권보호 조례’ 제정 첫 간담회 열려
진정은 2023. 7. 25. 21:56
[KBS 창원]경남 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오늘(25일) 경남교총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경남형 교권보호 조례' 제정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교권침해 예방과 재발 방지 등 '경남형 교권보호 조례'에 담길 초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총과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1월 안에 교권보호 조례가 도의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교육 현장에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최초 공개
- ‘최고 책임자’는 어디로…미궁 속 이태원 수사
- 교사 87% “분노의 감정”…이번 주말 “교권 보호” 2차 집회
- 수신료 징수 방법 놓고 아파트마다 혼란…예견된 졸속 시행
- [단독] 북 위성 관제소 새 건물 포착…2차 발사 준비 ‘분주’
- 신림역 ‘묻지마 살해’ 계획 범죄 인정…“길거리가 공포”
-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 혼자 온 9세 돌려보냈는데 민원…‘동네 유일’ 소아과 폐업 [오늘 이슈]
-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 [단독] ‘노키즈존’, 첫 전수조사…“저출생 영향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