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양세형 “前 여자친구 바람에 의심병 생겨... 결국 헤어졌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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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양세형이 전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웃음 저격수 유세윤과 양세형이 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세형은 "눈치로 봤을 때 거의 99.9%도 아니고 100% 바람이었다"며 "그 친구가 바람이 들통나서, 근데 제가 그냥 이해해줬다. 용서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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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양세형이 전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웃음 저격수 유세윤과 양세형이 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세형이는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사이코가 됐대”라고 갑자기 폭로했다. 양세형은 “눈치로 봤을 때 거의 99.9%도 아니고 100% 바람이었다”며 “그 친구가 바람이 들통나서, 근데 제가 그냥 이해해줬다. 용서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의심병이 생기는 거다. 그 친구가 연락을 안 받으면 혼자 계속 의심이 드는 거다. ‘지금 또 그 친구랑 다시 연락하는 게 아닌가?’. 내 자신이 점점 갉아먹었다. 이렇게 만나다가는 진짜 사이코가 될 것 같아서 그 친구한테 양해를 구하고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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