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에이전트의 급 일본행, 알 나스르와 협상 본격화

한재현 2023. 7. 25.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이 급물살을 타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네의 에이전트 비욘 베제머는 곧 일본으로 향한다. 알 나스르와 협상은 더 구체화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뮌헨으로 이적했다.

더 속도내고 있는 마네가 순조롭게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이 급물살을 타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네의 에이전트 비욘 베제머는 곧 일본으로 향한다. 알 나스르와 협상은 더 구체화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뮌헨으로 이적했다. 기대와 달리 부진했고, 팀 동료인 르로이 자네를 폭행하면서 신뢰를 잃었다.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사우디의 알 나스르가 유력하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반 년 전에 이미 와 있으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도 이번 여름을 통해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출신 특급 동료들이 있어 적응에 어려움은 없다.

마네의 에이전트가 일본으로 향하는 이유가 있다. 알 나르스는 현재 일본에서 프리 시즌을 치르고 있다.

더 속도내고 있는 마네가 순조롭게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