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올림픽대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민정 2023. 7.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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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로료 남단교차로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2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후 7시3분께 동작동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차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소방은 인력 69명, 차량 20대를 보내 화재 신고 38분 만인 오후 7시 41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시작된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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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로료 남단교차로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후 7시3분께 동작동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차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소방은 인력 69명, 차량 20대를 보내 화재 신고 38분 만인 오후 7시 41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시작된 승용차가 모두 타버렸고,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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