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타워 100층 폭발물 설치"…시민 대피 소동

위용성 기자 2023. 7. 25.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께 롯데월드타워 100층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시간 가량 수색한 결과 의심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해당 층에 있던 시민 30명이 대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시간 수색…폭발물 발견 없어
[서울=뉴시스]경찰로고.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께 롯데월드타워 100층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시간 가량 수색한 결과 의심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해당 층에 있던 시민 30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허위 신고일 수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