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 유세윤, 부부사이 의심에 “어제도 좋았다” (돌싱포맨)

유경상 2023. 7. 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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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부부사이가 안 좋을 거라는 의심을 일축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이 출연했다.

유세윤은 결혼 15년차로 연애까지 하면 20년 아내와 함께 한 사이.

유세윤은 "결과적으로 아내가 좀 많이 허락해준다. 다른 아내들보다 허용 범위가 좀 더 넓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분명히 사이가 안 좋다"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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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부부사이가 안 좋을 거라는 의심을 일축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이 출연했다.

유세윤이 ‘돌싱글즈’를 오래한 데 대해 이상민은 “잘 살고 있는데 굳이 왜 그런 프로그램에 나가냐”고 질문했다. 유세윤은 “사고는 갑자기 다가오는 거다. 사고는 예측을 못 한다”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결혼 15년차로 연애까지 하면 20년 아내와 함께 한 사이. 이상민은 “진짜 특이한테 아무 문제없이 잘 산다”고 신기해했고 유세윤은 “뭐 바라냐”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한다”며 유세윤에 대해 말했다.

유세윤은 “결과적으로 아내가 좀 많이 허락해준다. 다른 아내들보다 허용 범위가 좀 더 넓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분명히 사이가 안 좋다”고 의심했다. 유세윤은 “아니다. 우리 어제도 좋았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양세형은 “형들은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하지 않았냐. 유세윤 형은 장난으로든 SNS든 그런 표현을 한다”고 했다. 이상민이 “우리 시대에는 편지나 주고받았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그럼 탁재훈 형은 횃불로 주고받았냐”고 받았고, 탁재훈은 “변호사가 다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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