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신임 코레일 사장 국립대전현충원·철도 이원성역 연이어 참배

2023. 7. 25.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문희 한국철도 사장이 전날 취임식에 이어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또 한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 철도원의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의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도했다.

한사장은 "선배 철도인의 뜻을 이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조직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철도 순직영령에 “안전 최우선 경영, 국민 신뢰 철도 만들겠다” 다짐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24일 취임한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한국철도

한문희 한국철도 사장이 전날 취임식에 이어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또 한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 철도원의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의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25일 철도순직자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한국철도

한사장은 “선배 철도인의 뜻을 이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조직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