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수해피해 복구 ‘구슬땀’
2023. 7. 25.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경북 문경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코레일 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5명은 지난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 산북면에서 수해 복구 봉사횔동를 펼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에서 일상회복 및 관광업 재활성화 격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경북 문경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4월 문경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경북 문경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코레일 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5명은 지난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 산북면에서 수해 복구 봉사횔동를 펼쳤다.
이들은 농장 배수로 수해복구 등 피해현장 원상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토사물이 덮쳐 망가진 현장을 복구하면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권신일대표이사는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와 문경시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경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하루빨리 본 모습을 되찾고, 시민 분들이 관광업 등 생활 터전의 기반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4월 문경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점촌점빵길 등 문경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도 운영 중이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 극우 연정 '사법 개악' 강행에 대혼란… 전 총리 "내전으로 간다"
- '예매 전쟁'인데 국토부가 '수서-부산 SR 편성' 줄이려는 이유는?
- 북한, 중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초청…북중러 연대 강화하나
- 이상민 탄핵 기각에 與 "애초 무리" vs 野 "책임 엄정 물었어야"
- 교사 '학생 지도 어렵다' 95%인데 '교육청 도움'은 고작 1.8%
- 장제원 "위원장직 걸겠다" vs 민주당 "조건 없이 사퇴"
- "재난 대응에 미흡한" 행안부 장관의 복귀
- 헌재, 만장일치로 이상민 탄핵안 기각
- "日 경기 앞으로 확장 국면" 日 기업 급증… '韓 과 대비'
- [단독] 오송 참사 사건 재구성…긴급구조통제단 발동했는데 '도로 통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