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혜영과 녹화한 다음날 이상민과 촬영, 난 쓰레기”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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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과 녹화를 언급했다.
'돌싱글즈'는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탁재훈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전날 전부인과 녹화하고 그 다음날 이상민과 녹화하고. 누가 보면 난 쓰레기다. 왔다갔다. 차라리 이럴 바에 같이 모여서 한 번 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자부했고 유세윤은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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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과 녹화를 언급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돌싱포맨’ 섭외를 몇 번 거절한 데 대해 “‘돌싱글즈’를 오래 해서”라고 말했다. ‘돌싱글즈’는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상민은 “너 내 동생이잖아. 그게 불편해? 그 쪽에서 막아?”라고 더 큰소리쳤다.
유세윤은 “안 막는다”며 “프로그램만 두고 봤을 때 ‘아빠 어디가’ 윤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가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내가 정확히 안다”고 공감하자 이상민은 “형은 할 말 없다”고 말을 잘랐다. 유세윤도 “형은 상관없이 다 하더라”며 신기해했다.
탁재훈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전날 전부인과 녹화하고 그 다음날 이상민과 녹화하고. 누가 보면 난 쓰레기다. 왔다갔다. 차라리 이럴 바에 같이 모여서 한 번 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자부했고 유세윤은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에 비유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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