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2023. 7.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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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인 정명훈(70·사진)씨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뛴다.

부산시는 25일 "지휘자 정명훈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6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세계 5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경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지원단장이 정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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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인 정명훈(70·사진)씨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뛴다. 부산시는 25일 “지휘자 정명훈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6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영화배우 이정재와 가상인간 로지, 방탄소년단(BTS), 성악가 조수미, 아기상어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정씨는 세계 5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경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지원단장이 정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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