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교수직 파면 불복…소청 심사 청구
김경희 기자 2023. 7.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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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의결된 서울대 교수직 파면 처분에 불복해 어제(24일)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 전 장관 측은 서울대 파면 의결 당시, 유감의 뜻을 표하며 부당함을 다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딸의 장학금 명목 600만 원 수수,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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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의결된 서울대 교수직 파면 처분에 불복해 어제(24일)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 전 장관 측은 서울대 파면 의결 당시, 유감의 뜻을 표하며 부당함을 다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딸의 장학금 명목 600만 원 수수,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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