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가는 키움 19세 루키 포수, 프로 데뷔 첫 홈런 쐈다…강재민 상대 투런포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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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신인 포수 김동헌(19)이 데뷔 첫 홈런포를 쐈다.
김동헌은 6회말 팀이 4-3으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홈런포를 쐈다.
올 시즌을 앞두고 2라운드 12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김동헌은 이날 경기 전까지 59경기에 나서 타율 0.239 28안타 11타점 13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 키움은 김동헌의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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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신인 포수 김동헌(19)이 데뷔 첫 홈런포를 쐈다.
김동헌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9차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김동헌은 6회말 팀이 4-3으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홈런포를 쐈다. 강재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기록한 것. 맞자마자 홈런임을 알 수 있었다. 프로 첫 홈런. 비거리는 120m.
주전 포수 이지영의 뒤를 든든히 보좌한 그는 류중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하반기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김동헌의 기분 좋은 2023년은 계속된다.
한편, 키움은 김동헌의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앞서고 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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