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에 수치 안겨"…'심판 뺨 때린' 감독, 결국 사과
이수진 기자 2023. 7. 25. 21:08
레드카드를 꺼내자 심판의 뺨을 때린 랴오닝 선양 감독,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중국 축구에 수치를 안겼다"며 "징계를 달게 받겠다"고 했는데요.
규정을 보면 최소 1년 출전 정지, 그리고 3500만원 정도의 벌금이 예상됩니다.
중국 축구계는 각종 비리로 뒤숭숭한데, 여기에 이런 망신까지 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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