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공 가리고 아픈 척…야구에서 연기가 필요할 때
이수진 기자 2023. 7. 25. 21:08
< 볼티모어 3:2 필라델피아|미국 프로야구 >
중견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 보시죠.
그런데 옆에서 찍은 영상에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요.
글러브가 바닥에 부딪히자 공이 굴러나왔고, 볼티모어 중견수 힉스가 온몸으로 공을 가렸습니다.
아픈 척하는 사이 심판과 상대팀은 완전히 속았고, 결국 아무도 눈치를 못 채 공은 잡은 걸로 끝났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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