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탈꼴찌 이끈 고승범, K리그1 24라운드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K리그1 탈꼴찌를 이끈 미드필더 고승범이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경기에서 수원의 2-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터트린 고승범은 K리그1 2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K리그1 탈꼴찌를 이끈 미드필더 고승범이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경기에서 수원의 2-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터트린 고승범은 K리그1 2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승범은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강원을 제치고 최하위에서 11위(승점 18)로 한 계단 올라섰다.
24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고승범과 함께 김주찬(수원), 이호재(포항), 음포쿠(인천), 이동경(울산), 배준호(대전), 이기제(수원), 김기희(울산), 김연수(인천), 두현석(광주), 김동헌(인천)이 뽑혔다.
수원과 강원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수원은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K리그2 23라운드 MVP는 천안시티FC의 시즌 첫 승을 이끈 파울리뇨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