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쇼리, 20개월 딸 소이재 공개…미소 닮은 사랑둥이 부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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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딸을 소개했다.
쇼리는 "명품 단신. 단신의 희망. 단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단신은 나의 동반자. 마이티 마우스 막내 쇼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경준은 쇼리와 친분에 대해 "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됐다. 얘기할 시간도, 연습할 시간도 많아지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리는 딸 이재 양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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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성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딸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강경준이 아들 정우와 부안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경준·정우만 아니라, 강경준의 친구가족도 합류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빨간 하트 우산에 숨은 누군가의 모습이 정우의 눈에 포착됐다. 알고 보니 쇼리와 딸 소이재 양이었다.
쇼리는 "명품 단신. 단신의 희망. 단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단신은 나의 동반자. 마이티 마우스 막내 쇼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경준은 쇼리와 친분에 대해 "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됐다. 얘기할 시간도, 연습할 시간도 많아지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SBS 농구 예능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연을 맺었던 것.
이어 쇼리는 딸 이재 양도 소개됐다. 20개월로 이제 3살인 이재는 아빠 쇼리와 웃는모습부터 에너지까지 똑 닮은 사랑둥이 면모로 내레이터 소유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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