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왕이 임명 [상보]

이정민 2023. 7. 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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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 2023.03.07. [사진=베이징=AP/뉴시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중국이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다.

25일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친 부장을 면직하고 왕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인대는 친 부장의 면직 사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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