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 쇼리, 20개월 붕어빵 딸 공개 “웃는 모습 똑 닮아” (슈돌)

[뉴스엔 장예솔 기자]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생후 20개월 딸을 공개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전라북도 부안군을 찾았다.

강경준은 "정우가 여름방학을 시작했는데 새만금에서 '세계 잼버리 축제'를 하더라"며 부안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때 강경준의 절친한 친구 마이티 마우스 쇼리와 그의 딸 이재가 등장했다. 강경준은 쇼리에 대해 "타 프로그램에서 농구를 하면서 알게 됐다. 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쇼리의 웃는 모습을 똑 닮은 3살 이재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빠 껌딱지. 여동생을 처음 만난 정우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재의 취향을 저격하는 머리핀과 머리띠까지 선물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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